북극곰

엄마 북극곰, 아기 북극곰과 함께 웅크려 잠드는 꿈을 꿨습니다. 북극곰이 춥다고 집에 들여보내 달라고 했어요. 아이가 추워 보여서 얼른 문을 열었지요. 깨어보니 우스웠지만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아마 얼음이 녹아 고통받고 있는 북극곰 이야기를 본 것이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북극의눈물) 감상 포인트 두 북극곰은 모두 잠들어 있는 가운데 소녀 혼자만 말똥말똥 눈을 뜨고 있습니다. 소녀의 마음은 어떤 … Read more

눈 오는 밤 포근한 방

눈 오는 밤 포근한 방에서 수필집을 읽는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옆 방석에는 뽀삐가 잠들어 쌔근댔고, 아직 오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트리가 있었습니다. 절로 따스한 마음에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